오늘 꿈을 여러 개 꿨는데 그중 임팩트가 가장 강한 거는
손석구 배우님이 랩을 하는 꿈이 아닐까 싶다.
나는 손석구 배우님의 팬이다 헤헤....♥
(내 지갑 안에 손석구 배우님 포토카드 있는 거 안 비밀☆)
장소는 개인 촬영 세트장인 것 같다.
정확히 위 사진의 의상은 아니지만
저런 색깔의, 저런 느낌의 반팔, 반바지로 된 트레이닝복을 입고
이마 깐 머리에, 제스처를 하며 랩을 거침없이 뱉는데 너무 잘하셔서 놀랬다.
배우님 특유의 읊조리는 목소리는 그냥 들어도 좋은데
랩으로 들으니 저음이 더 깔리면서 더 좋아....
(혹시나 실제로 랩 하는 영상이 있을까 찾아봤는데 없다.)
근데 왜 항상 중요한 장면에서 꿈을 깨게 되는 것일까?
손석구 배우님이 꿈에 나온 지 15초밖에 안되었는데 알람이 울려서 깼다.
꿈도 나랑 밀당을 할줄 아는 것 같다^^
(지금까지 손석구 배우님이 꿈에 나온 적이 총 3번이다.)
맛만 보다 끝나서 너무 아쉽다.
배우님! 다음에는 저의 꿈에 더 오래 머물다 가주세요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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